머스크의 X, 음성·영상 통화 서비스 사용자 모두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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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4-02-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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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소셜미디어(SNS) 엑스(X)가 28일(현지시간) 음성 및 영상 통화 기능 서비스를 이용자 전체로 확대했다.

    X 프리미엄 등 일부 유료 서비스 가입자에만 한정했던 서비스를 모든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문을 연 것이다.

    사용자는 X의 앱 설정 화면에서 통화 기능 활성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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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번호 입력 없이도 통화 가능"

  • 유료 서비스서 모든 이용자로 확대

 
사진일론 머스크 엑스
[사진=일론 머스크 엑스]


미국 소셜미디어(SNS) 엑스(X)가 28일(현지시간) 음성 및 영상 통화 기능 서비스를 이용자 전체로 확대했다.
 
X 프리미엄 등 일부 유료 서비스 가입자에만 한정했던 서비스를 모든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문을 연 것이다.
 
사용자는 X의 앱 설정 화면에서 통화 기능 활성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전화번호를 입력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등으로 영상 및 음성을 통해 대화가 가능하다.
 
X를 소유한 미국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는 X를 ‘슈퍼앱’으로 바꾸는 게 목표다. 영상 및 음성 통화 서비스 기능은 이를 위한 일환이다. 머스크는 X에 배달, 쇼핑, 온라인 결제 등 각종 서비스를 담겠다고 줄곧 표명해 왔다.

사용자는 X의 앱 설정 화면에서 통화 기능 활성화 여부를 택할 수 있다. 통화 연결이 가능한 계정 종류를 특정하거나 모르는 계정의 착신을 막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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