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 보훈장관,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 예방…보훈문화사업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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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4-02-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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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1일 서울시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비상 진료체계 대응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보훈문화사업 활성화 논의를 위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대교구청을 찾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과 정 대주교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이들을 위한 정례 미사를 비롯해 현충원 등 보훈상징시설 방문 등 활성화, 천주교 보유 매체를 활용한 공익광고 등 보훈 콘텐츠 제작·활용 등 다양한 보훈문화사업을 함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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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대교구청 예방·환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1일 서울시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비상 진료체계 대응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1일 서울시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비상 진료체계 대응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보훈문화사업 활성화 논의를 위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대교구청을 찾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과 정 대주교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이들을 위한 정례 미사를 비롯해 현충원 등 보훈상징시설 방문 등 활성화, 천주교 보유 매체를 활용한 공익광고 등 보훈 콘텐츠 제작·활용 등 다양한 보훈문화사업을 함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한 복지 사업과 천주교 내 시설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등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을 계획이다.
 
강 장관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보훈문화는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함께할 때 그 의의가 커지는 것”이라며 “보훈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 공동체와 협력해 모두의 보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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