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묵묵히 공연 완성도 높여 온 무대예술 전문인들 헌신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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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4-02-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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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26일 전국 공연시설의 무대조명과 음향, 의상, 기계 등을 담당하는 무대예술 전문인들을 만나 무대예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또한 무대예술 관련 업계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유 장관은 "우리 공연예술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온 무대예술 전문인들의 헌신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예술계 곳곳에서 애쓰는 다양한 예술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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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장관, 무대조명·음향·기계 등 무대예술 전문인과 간담회

  • 공연계 현장 맞게 무대예술 전문성 높이는 지원체계·관련 업계 육성 방안 논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전국 공연시설의 무대조명과 음향 의상 기계 등을 담당하는 무대예술 전문인들을 만나 무대예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전국 공연시설의 무대조명과 음향, 의상, 기계 등을 담당하는 무대예술 전문인들을 만나 무대예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26일 전국 공연시설의 무대조명과 음향, 의상, 기계 등을 담당하는 무대예술 전문인들을 만나 무대예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변화하는 공연 현장에 맞게 무대예술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지원체계로 정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무대예술 관련 업계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유 장관은 “우리 공연예술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온 무대예술 전문인들의 헌신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예술계 곳곳에서 애쓰는 다양한 예술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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