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2년간 미사일 8000발·드론 4600여대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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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준 기자
입력 2024-02-2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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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2년간 미사일 8000발 이상과 드론 4630여대를 우크라이나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리 이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은 서방 동맹에서 패트리엇 시스템을 포함한 첨단 방공 시스템을 지원받아 더 많은 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군의 공습은 최근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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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北 '화성 11형' 미사일도 사용

지난 29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으로 파괴된 차량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9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으로 파괴된 차량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2년간 미사일 8000발 이상과 드론 4630여대를 우크라이나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리 이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은 서방 동맹에서 패트리엇 시스템을 포함한 첨단 방공 시스템을 지원받아 더 많은 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군의 공습은 최근에도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21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 북한제 화성 11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러시아의 북한제 미사일 공격으로 민간인이 최소 24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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