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 더 늘렸다" 소노호텔앤리조트, 새 멤버십 '소노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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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 기자
입력 2024-02-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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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새 멤버십 '소노러스'(SONOROUS)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멤버십 기간에 전국 17개 소노호텔앤리조트 사업장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 시 객실과 부대시설의 회원 이용금액의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용한 입회금은 다시 채워 지속적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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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힐스 남해 조감도 사진소노
브레이커힐스 남해 조감도. [사진=소노인터내셔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새 멤버십 ‘소노러스’(SONOROUS)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노러스’는 객실 평형별로 이용 혜택을 제공하던 기존 멤버십 혜택에서 고객들의 혜택 중심으로 확대 개편, 사용처를 다양화하고 추가 할인혜택을 담았다. 

‘소노러스’ 회원은 전국 17개 호텔과 리조트와 신규 사업장에서 20년간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원 등록도 무제한 등재 가능하다. 리조트 업계 최초다. 직계 가족이라면 인원 수에 제한 없이 누구나 모든 회원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납입한 입회금은 50%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멤버십 기간에 전국 17개 소노호텔앤리조트 사업장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 시 객실과 부대시설의 회원 이용금액의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용한 입회금은 다시 채워 지속적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잔액은 만기 시 전부 돌려준다. 

한편 소노호텔앤리조트는 새 리조트를 잇달아 오픈할 계획이다. 소노캄 비발디파크를 그랜드 오픈하고 소노벨 경주와 쏠비치 양양을 전면 개보수한다. 2025년에는 쏠비치 남해, 2028년에는 서해안에 원산도 관광단지를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소노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 리조트의 독자적인 경쟁력과 4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소노러스’만의 가치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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