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 기초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김보라 시장이 문화관광재단 설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에게 폭 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의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루고자 한다”며 “재단이 문화와 쉼이 있는 안성의 구심점이 될 수 있게 준비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 안성시가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안성시장, 지역사회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 기초 타당성 조사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로써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안성 문화관광재단 설립’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의 △안성시 문화·관광 여건분석 △설문조사 실시계획 △문화관광재단 설립 방향 등 연구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 받고 재단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관련기사"안성 쿠팡 물류센터에 폭발" 협박 …경찰 수색 중김보라 안성시장 "시민 삶·지역 미래 담긴 예산안 보류 결코 정당화될 수 없어" 한편, 재단 설립은 문화·예술·관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증가와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전문조직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용역은 재단의 비전과 목표, 기본 운영계획 및 타당성 기초조사 등을 목적으로 1월 말부터 4월 말까지 90일간 추진될 예정이다. #김보라 #문화관광재단 #안성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