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유나, 오늘 결혼...예비 남편은 작곡가 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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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4-02-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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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AOA 출신 유나(본명 서유나·31)가 18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지난달 11일 유나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유나는 예비 남편을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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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OA 출신 유나 사진유나 SNS
    AOA 출신 유나 [사진=유나 SNS]

    그룹 AOA 출신 유나(본명 서유나·31)가 18일 결혼식을 올린다.

    유나는 이날 서울에서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별들의 전쟁에서 프라이데이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한다.

    음악이란 공통 관심 분야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지난달 11일 유나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유나는 예비 남편을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유나는 지난 2011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며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이어 유나는 2021년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로 팀에서 탈퇴한 뒤 SNS를 통해 필라테스 강사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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