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캄보디아 해외근로자 송금액, 지난해 29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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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이 이쿠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2-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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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 소어 캄보디아 노동부 장관은 캄보디아 해외근로자의 송금액이 지난해 약 29억 달러(약 4370억 엔)에 달했다고 밝혔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9일 보도했다.

 

해외에서 일하는 캄보디아인은 2023년 말 기준으로 약 135만명. 국가・지역별로는 태국이 120만명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많으며, 한국 5만명, 말레이시아 2만 2000명, 일본 2만명, 싱가포르 800명, 홍콩 200명, 사우디아라비아 64명.

 

헹 소어 장관은 해외근로자들이 가족에 대한 송금 뿐만 아니라, 귀국 후 해외에서 습득한 전문기술로 캄보디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캄보디아 해외근로자의 최저 월 임금은 태국 400달러, 말레이시아 300달러, 한국 1500달러, 일본 14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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