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진항 인근 해상서 미입항 선박 선장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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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최주호 기자
입력 2024-02-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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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후 7시 3분쯤 경북 포항시 대진항 인근 해상에서 1톤급 어선 A호(승선원 1명)가 입항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포항해경이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항공대 등 구조 세력을 긴급 출동 시켰으며 민간 선박, 해병 등 유관 기관에 지원 요청을 했다.

    118정이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선박을 발견했으나 사람이 보이지 않았고 뒤이어 구룡포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선내를 확인한 결과 선장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폰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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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해경, 구조 세력 긴급 출동해 수색에 총력

수색 중인 포항해경 사진포항해양경찰서
수색 중인 포항해경 [사진=포항해양경찰서]
13일 오후 7시 3분쯤 경북 포항시 대진항 인근 해상에서 1톤급 어선 A호(승선원 1명)가 입항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포항해경이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항공대 등 구조 세력을 긴급 출동 시켰으며 민간 선박, 해병 등 유관 기관에 지원 요청을 했다.
 
118정이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선박을 발견했으나 사람이 보이지 않았고 뒤이어 구룡포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선내를 확인한 결과 선장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폰을 발견했다.
 
포항해경은 선장 B(남, 60대)씨가 해상에 실족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변을 집중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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