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의원, 수성구와 대구경북 대한민국 발전 위해 '6선 도전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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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2-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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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최다선 국회의원인 5선의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구갑)이 6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주 의원은 "수성구와 대구경북,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5선을 하는 동안 주호영이 무슨 일을 했는지, 특히 지난 4년간 수성갑에서 이전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던 현안들을 얼마나 잘 해결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수성을에서 내리 4선에 성공한 주 의원은, 이후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의 강력한 권고로 당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이었던 김부겸 의원과 맞대결을 위해 수성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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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주호영 의원은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6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사진주호영 의원
주호영 의원은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6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사진=주호영 의원]

국민의힘 최다선 국회의원인 5선의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구갑)이 6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주호영 의원은 지난 7일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오는 17일 대구 수성구 만촌네거리 인근에 있는 사무소에서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주 의원은 “수성구와 대구경북,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5선을 하는 동안 주호영이 무슨 일을 했는지, 특히 지난 4년간 수성갑에서 이전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던 현안들을 얼마나 잘 해결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수성을에서 내리 4선에 성공한 주 의원은, 이후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의 강력한 권고로 당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이었던 김부겸 의원과 맞대결을 위해 수성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당선됐다.
 
이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 조정대상지역 해제, 수성·범어·만촌 1종 일반주거지역 종 상향, 수성구 군부대 이전 MOU 체결, ‘범안삼거리-황금동’ 직선도로 국토부 대도시권사업 반영 및 기재부 예타대상 선정, 수성알파시티 과기부 디지털혁신거점 시범사업 지정, 노후계획도시특별법 대상에 시지·노변 지구 포함 등 이제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던 숙원사업들과 대규모 현안들을 해결하면서 민생은 말이 아닌 실력임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주 의원은 “지난 4년간 수성갑에서 시작한 사업만 해도 한두 개가 아니고, 경륜과 실력 없이는 마무리하기 어려운 대형사업이 대부분인데 제가 꼭 마무리까지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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