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갑진년 청룡의 새해 맞아 1400만 경기도민에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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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4-02-1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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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다"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모두 값진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그동안 노력을 해왔고 또 우리 갑신년 새해에도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경제를 활성화하고 또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계신 분들 저희가 따뜻하게 보듬어서 사람 사는 세상이 우리 경기도에서 만들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연휴 때도 밤낮으로 애를 쓰고 있는 우리 소방대원 여러분, 경찰관 여러분, 또 의료기관의 종사자 여러분 그 밖에 많은 우리 사회에 애쓰시는 분들 노고를 잊지 않고 기리고 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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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지사, 자신의 SNS 통해 "사람 사는 세상이 우리 경기도에서 만들어지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사진김동연 지사 SNS 캡처
[사진=김동연 지사 SNS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다"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모두 값진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9일 자신의 SNS 영상을 통해 "도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했다.

이어 김 지사는 "설날 연휴 맞이해서 가족과 또 가까운 분들과 함께 떡국이라도 드시면서 따뜻하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경기도는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그동안 노력을 해왔고 또 우리 갑신년 새해에도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경제를 활성화하고 또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계신 분들 저희가 따뜻하게 보듬어서 사람 사는 세상이 우리 경기도에서 만들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연휴 때도 밤낮으로 애를 쓰고 있는 우리 소방대원 여러분, 경찰관 여러분, 또 의료기관의 종사자 여러분 그 밖에 많은 우리 사회에 애쓰시는 분들 노고를 잊지 않고 기리고 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우리 주위에 힘들고 어려운 분들 계시는지 한번 다 같이 둘러보고, 또 우리의 따뜻한 손길을 함께 주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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