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4강' 요르단 전 앞둔 클린스만 운세 '대박'..."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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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솔 수습기자
입력 2024-02-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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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대표팀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운세에 청신호가 켜졌다.

    게시물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로 조회한 경기 당일(7일) 클린스만 감독의 운세 내용이 첨부됐다.

    운세 조회 창에 클린스만 감독의 생년월일을 입력한 뒤 나온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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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연합뉴스]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대표팀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운세에 청신호가 켜졌다.

6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vs 요르단 경기 날 클린스만 운세'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로 조회한 경기 당일(7일) 클린스만 감독의 운세 내용이 첨부됐다. 운세 조회 창에 클린스만 감독의 생년월일을 입력한 뒤 나온 결과다. 클린스만 감독의 운세 총평은 '백전백승'이다.

특히 "과분한 행운에 두려운 마음마저 드는 날이니 차분한 마음을 가져라"며 "침착한 행동으로 자신에게 다가온 행운을 잡는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하다"는 조언의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믿었던 사람에게서 조언을 받거나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동료나 친구 도움과 지원을 많이 얻을 수 있는 날"등 좋은 결과를 암시하는 문구가 나타났다.
 
클린스만 감독 운세를 두고 누리꾼들은 "이 사람은 진짜 운 좋다. 별 노력을 안 해도 될 스타성이 있다"며 감탄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간혹 당황하는 경우=선제골 먹힘. 행운을 잡는 과감한 결단력=교체술로 예견되는 거 아니냐"며 "이대로 실현되면 대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디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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