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폭설에 항공·여객기 운행 차질...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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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2-0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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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리면서 교통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폭설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나 항공기 11편, 여객선 42항로 53척 운행이 제한됐다고 전했다.

    또한 도로 2곳(경북, 강원)과 10개 국립공원(지리산, 설악산 등) 266개 탐방로 진입도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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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리면서 교통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폭설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나 항공기 11편, 여객선 42항로 53척 운행이 제한됐다고 전했다.

또한 도로 2곳(경북, 강원)과 10개 국립공원(지리산, 설악산 등) 266개 탐방로 진입도 제한됐다. 

중대본은 오늘(6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5일 오후 10시 기준 강원 태백과 경북 북동산지에 대설 경보가 내려졌고, 서울 4곳, 경기 17곳, 인천 1곳, 강원 12곳, 충북 7곳, 경북 6곳, 제주 1곳 등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에 중대본은 이날 오후 9시부터 대설특보에 따른 중대본 비상 1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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