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물기업‧공공기관‧지자체와 만남의 장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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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1-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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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는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물기업 집적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는 국내 물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가 올해 3회째를 맞는 행사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입주기업과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의 물기업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

    대구광역시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속 성장을 하는 물기업에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매기관에는 국내외 신기술·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매상담회, 물 관련 세미나 및 기업 홍보부스 전시 등 비즈니스 상생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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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30일,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개최

대구광역시는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오는 1월 30일부터 2일간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개최한다 사진대구시
대구광역시는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오는 1월 30일부터 2일간,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개최한다. [사진=대구시]

대구광역시는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물기업 집적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는 국내 물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가 올해 3회째를 맞는 행사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입주기업과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의 물기업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
 
대구광역시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속 성장을 하는 물기업에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매기관에는 국내외 신기술·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매상담회, 물 관련 세미나 및 기업 홍보부스 전시 등 비즈니스 상생의 장을 마련한다.
 
지난해 행사에는 이틀간 800여명이 방문하고 구매상담회를 진행해 약 50억원 상당의 상담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올해는 구매상담 대상 품목을 물 관급자재뿐만 아니라 물·폐기물 관급자재, 수질·대기 측정 장비 등으로 다양화해 물기업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일 현재 50개 물 관련 제품 생산 기업이 참여 신청했고 행사 당일까지 10여 개 기업의 추가 참여가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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