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들 지호 15살…맞으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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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수습기자
입력 2024-01-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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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핑계고 유튜브 갈무리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의 중학생 아들 지호군에게 체력으로 밀린다고 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방송인 조세호와 배우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웹 예능 '미니 핑계고'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핑계고 유튜브 갈무리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갈무리]

유재석은 최근 아들 지호군이 15살이 됐다며 "남자애니까 장난을 많이 친다"며 "몸으로 자꾸 대화를 시도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작년까지만 해도 장난칠 때 저한테 (아들이) 밀렸다"며 "그런데 (올해) 어느 순간 맞았는데 아프더라"고 했다. 
 
사진핑계고 유튜브 갈무리
[사진='핑계고' 유튜브]

유재석은 "솔직히 좀 당황했고, 제가 운동을 하기 때문에 체력은 자신 있었다"며 "(아들이) 성장 해나가는 과정에서 하루하루 달라지는 걸 체감한다"고 씁쓸해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MBC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했다. 슬하엔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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