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김하늘 "지금이 젝시오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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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동훈 기자
입력 2024-01-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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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올 뉴 젝시오 출시

  • 박인비 "재밌게 치려면 젝시오"

  • 김하늘 "젝시오로 노 스트레스"

박인비왼쪽 2번째와 김하늘왼쪽 3번째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클럽디 청담에서 열린 2024 타임 투 젝시오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박인비(왼쪽 2번째)와 김하늘(왼쪽 3번째)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클럽디 청담에서 열린 2024 타임 투 젝시오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1988년생 '용띠클럽' 회원인 박인비와 김하늘이 청룡의 해를 맞아 젝시오를 추천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에서 전개하는 젝시오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클럽디 청담에서 신제품 발표회인 2024 타임 투 젝시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이사, 젝시오 앰배서더인 박인비와 김하늘 등이 참석했다.

박인비는 13년째 젝시오와 인연을 맺고 있다. 젝시오를 쥐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금메달, 메이저 7승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1승을 일궜다.

박인비는 "긴 시간 동안 젝시오와 함께하니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바꾸려는 분도 있다. 아직까지는 안 맞는다고 탓하는 사람이 없다. 새로 나온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쳐봤는데 거리가 더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인비는 "골프를 재밌게 쳤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젝시오를 사용하시길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김하늘은 "(박인비의 말이) 맞다. 스트레스 없는 골프가 정답이다. 젝시오를 사용하고 고민이 사라졌다. 은퇴하고 나니 잠도 편하게 잘 잔다. 젝시오를 처음 치고 고라니 소리를 냈다. 너무 잘 나갔다. 사람들이 '김 고라니'라 불렀다"고 이야기했다.

두 선수가 추천한 라인업은 쉽고 편한 젝시오 13, 빠른 헤드 스피드를 보유한 골퍼를 위한 젝시오 13 엑스, 여성 골퍼들의 넘버원 픽 젝시오 13 레이디스다.

이번 라인업은 종전 가치(비거리·편안함·상쾌한 타구감)에 두 가지 기술력(바이플렉스 페이스·뉴 액티브윙)을 접목해 반발력과 정타율을 대대적으로 향상했다. 공을 멀리 똑바로 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플렉스 페이스는 어디에 맞아도 반발력을 최대로 한다. 토우 사이드 에지에 곡선을 줘 강성을 강화했다. 힐 사이드는 페이스를 높이 유지했다. 토우나 힐에 맞아도 충분한 반발력이 생긴다.

뉴 액티브윙은 크라운 부분에 위치한 두 날개다. 정타율을 높이는 젝시오 만의 핵심 기술이다. 다운스윙 시 헤드 흔들림을 잡아준다. 

신제품은 전국 골프 대형 체인 매장과 젝시오 특약점 및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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