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현대車, 日 도쿄에서 EV 콘셉트 모델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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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케 타카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1-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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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공개한 ’NPX1’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공개한 ’NPX1’.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된 개조차 및 관련부품 전시회 ‘도쿄 오토살롱’을 통해 전기자동차(EV) ‘아이오닉 5’의 고성능 모델 ‘아이오닉 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NPX1’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동 모델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전용 파츠 브랜드 ’N 퍼포먼스’를 적용한 컨셉트 카.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과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강화했다. 실내에는 고급인공가죽 ‘알칸타라’ 및 레이싱 버킷 등이 사용돼 고급감을 강화했다.

 

특히, ◇리얼 카본 소재 프런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리어 윙 스포일러 등을 적용해 고성능 주행에도 최적화된 에어로 파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앞으로 N 퍼포먼스 파츠 개발을 구체화해 아이오닉 5 N의 퍼포먼스 파츠를 연내에 출시한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 N 브랜드 전차종의 파츠를 출시하는 등 상품군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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