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세계 10대 도시를 향해 함께 뛰어보자!"

  • 유 시장, 자신의 SNS 통해 인천이 경제성장률 6%로 전국 1위로 급상승 했다

사진유정복 시장 SNS 갈무리
[사진=유정복 시장 SNS 갈무리]
유정복 인천시장이 "민선 7기 들어 다시 3위로 떨어졌던 도시 경제였지만, 오늘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 내 총생산(GRDP) 등 각종 지표에서 인천이 특·광역시 2위로 부산을 다시 뛰어넘었고 경제성장률은 6%로 전국 1위로 급상승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돌아온 유정복, 돌아온 서·인·부·대!'란 제목의 글에서 "민선 6기 인천이 경제 2위 도시로 등극하며 선포했던 '서인부대(서울·인천·부산·대구)'를 기억하시나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면서도, 출생률을 높이는 정책으로 인구는 더 늘어나고 시민의 행복이 바로 도시의 경쟁력이 되어 끊임없는 성장을 이루는 도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 덕입니다. 인천에 사는 것 자체가 자긍심입니다. 세계 10대 도시를 향해 함께 뛰어봅시다!"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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