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캐릭터 '토더기', 김해 홍보 '활발'

  • 김해 홍보 위해 캐릭터 토더기 밀양 방문

김해문화도시센터는 김해 대표 토더기와 함께 본격적인 김해 홍보에 나섰다사진김해시
김해문화도시센터는 김해 대표 토더기와 함께 본격적인 김해 홍보에 나섰다.[사진=김해시]
김해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가 김해 홍보를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김해 대표 캐릭터 토더기가 21일 밀양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로컬100, 로컬로 캠페인’ 행사장에 방문해 김해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토더기는 밀양시 곳곳을 다니며 2024년 메가이벤트인 ‘김해방문의 해’및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그리고 ‘동아시아문화도시’를 홍보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이날 밀양을 방문 중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김해시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토더기는 눈사람을 닮은 둥글고 단순한 외형에 짧은 날개를 흔들며 행사장 곳곳에서 관계자 및 밀양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2023년 11월 김해시 공식캐릭터가 된‘토더기’는 가야의 유물을 상징하면서도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만들어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김해문화재단은 토더기와 함께 새해의 메가이벤트인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와 전국체육대회, 김해방문의 해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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