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하이트진로는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내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연말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성수기에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법 시행 전인 이달 22일 출고분부터 선제적으로 인하된 가격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22일부터 하이트진로에서 생산하는 참이슬과 진로의 출고가는 기존 대비 10.6% 낮아지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