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은 정도(正道)의 길을 걸으며 시민 행복 위한 모범이 되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인천=강대웅 기자
입력 2023-12-08 12: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유 시장, 자신의 SNS 통해 행정체제개편 법안 국회 행안위 상정 알려

사진유정복 시장 SNS 갈무리
[사진=유정복 시장 SNS 갈무리]
유정복 인천시장이 "제물포구와 영종구, 검단구로 재탄생할 인천의 미래지향적인 행정체제개편 법안이 오늘 국회 행안위에 상정됐다"며 “이번 행정체제 개편은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인천시가 현 행정 체제가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절차 진행을 위해 국회를 방문해 행안위 위원장 및 의원들 법사위원장, 부의장을 만났고 올해 안에 의결이 되도록 요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유 시장은 "취임 후 1년 4개월..시의 과감한 추진과 지방 의회의 동의, 100여 차례 주민 소통으로 얻어낸 80% 이상의 주민 찬성 이를 빠르게 수렴해 준 정부·국회의 공감으로 이제 법률 제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인천은 정도(正道)의 길을 걸으면서도 시민 행복을 위한 모범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유정복 시장 SNS 갈무리
[사진=유정복 시장 SNS 갈무리]
한편, 인천시는 중구와 동구를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조정하고 서구를 서구와 검단구로 분리해 현 2군·8구의 행정 체제를 2군·9구 체제로 개편하는 내용의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계획은 지역 의견수렴과 지방의회 동의를 거쳐 지난 6월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내부 검토와 실무협의, 지역 방문을 통한 의견수렴 등을 거쳐 지난 9월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예고하고 본격적인 입법 절차를 진행했다.

시는 법률이 제정되면 (가칭) 구 설치준비단을 구성·운영해 새로운 행정 체제가 원활히 출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실무 절차를 챙기는 등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법률(안)은 국회 본회의 의결과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되면, 2026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