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임 대변인 김수경 통일비서관 "굉장히 어깨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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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3-12-0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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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4일부터 임기 시작

임명 소감 밝히는 김수경 신임 대통령실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신임 대통령실 대변인에 임명된 김수경 통일비서관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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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통령실 대변인에 임명된 김수경 통일비서관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김수경 통일비서관(47)이 공식 임명됐다.

대통령실은 3일 이도운 홍보수석의 후임 대변인으로 김수경 통일비서관을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도운 수석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김 신임 대변인은 2000년대 초반 신문기자 생활을 했고 이후 학문에 뜻을 두고 유학을 떠나 사회학을 공부했다"며 "통일연구원 등 여러 연구기관에 근무했으며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방송에 출연해 정치·사회 현안에 합리적 의견을 많이 내서 언론인과 국민 여러분께서 낯이 많이 익으실 것"이라며 "언론과 훌륭한 소통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수경 신임 대변인은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 자리인지 잘 알기 때문에 굉장히 어깨가 무겁다"며 "최대한 국민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국정 현안을 친절하게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국민 여러분께 친절하게 국정의 여러 현안을 알게 하게끔 하는 것이 대변인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왜곡 없이 정확하게 국정을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오는 4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그는 미국 유학 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땄다. 이후 북한 인권을 연구하면서 고려대 연구교수·통일연구원 연구위원·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및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지난 7월 대통령실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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