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국가하천 유지관리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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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김규남 기자
입력 2023-11-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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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천시설물의 정기적 점검, 수목관리 및 풀베기사업의 제도개선에서 높은 평가 받아

칠곡군이 관리하고 있는 왜관읍 인근의 낙동강수계의 하천 모습사진칠곡군
칠곡군이 관리하고 있는 왜관읍 인근의 낙동강수계의 하천 모습[사진=칠곡군]
경북 칠곡군이 2023년 국가하천 유지관리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고 29일 칠곡군이 밝혔다.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대구지방환경청이 합동으로 23명의 평가단을 구성해 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5개 광역자치단체 및 산하 시군구 총35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하천 유지관리 등 하천관리상황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는 △ 국가하천 안전관리 △하천시설물 유지관리 △재해대응 △불법시설 관리 △예산집행 등 하천관리상황 전반에 걸쳐 실시했다.
 
칠곡군은 국가하천 시설물 안전관리와 예초 및 수목관리, 국비 외 지방비 투입, 수해대비 매뉴얼 정비 및 하천 내 불법행위 근절과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가 평가에 반영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하천시설물의 정기적 점검, 수목관리 및 풀베기사업의 제도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것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국가하천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더불어 친수공간 확보로 주민 친화적 하천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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