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정밀 유전체 임상의학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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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기자
입력 2023-11-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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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은 3일 ‘정밀 유전체 임상의학센터’ 개소식과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구로병원은 3일 ‘정밀 유전체 임상의학센터’ 개소식과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구로병원은 지난 3일 ‘정밀 유전체 임상의학센터’ 개소식과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유전체 임상의학은 환자 개인의 임상정보와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질병 발생을 예측하는 분야다.

고려대 구로병원 유전체 임상의학센터는 임상시험연계, 약물 유전학, 영양 유전학,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등을 접목해 개인 맞춤형 치료를 실시한다. 

센터 내 ‘암유전체/유전성암 클리닉’에서는 암환자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전성 암 환자 가족의 암 발생을 예측 및 조기 발견한다. ‘희귀/유전성 질환 클리닉’에서는 유전성 질환을 정밀 진단하고 치료와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병리과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유전체 기반 진단을 담당한다. 종양내과, 신경과, 신장내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관련 임상과 전문 교수들이 진료와 환자건강관리를 담당한다. 전문 코디네이터가 환자와 보호자 관리 및 교육을 실시한다.

개소식과 더불어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정밀 유전체 임상의학 분야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정희진 병원장은 “환자 개인의 특성과 유전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 가족들의 질병까지 예측하는 등 정밀의학을 통해 진정한 환자 중심 의료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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