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의 대형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가운데 이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964년 천연기념물 제176호 지정 당시의 수령이 800년으로 추정되는 이 은행나무는 높이 32m, 최대 둘레 16.27m에 이르며 가지가 사방으로 넓게 퍼져 있어 웅장한 느낌을 준다. 관련기사산업은행, 원전산업성장펀드 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 선정우리금융, 증권사 이어 보험사까지…4대 금융 '비은행 경쟁' 격화 #가을 #날씨 #은행 좋아요0 나빠요0 유대길 기자dbeorlf123@ajunews.com [포토]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 [포토] 코엑스 아쿠아리움, 5월 황금연휴엔 '월레스&그로밋'과 함께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