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건면, 세계적 화가 '앙리 마티스'와 손잡고 한정판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남라다 기자
입력 2023-10-27 13: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아트슈머 트렌드에 맞춰 CXC아트뮤지엄과 프로모션도 진행

신라면건면 한정판 제품 사진농심
신라면건면 한정판 제품. [사진=농심]
농심은 신라면건면 패키지 디자인에 앙리 마티스의 작품 ‘한 다발’을 입힌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앙리마티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화가로, 야수파의 창시자이자 색채의 마술사로 불린다. 농심은 세계적인 화가의 그림을 제품에 삽입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한정판을 내놓게 됐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소비활동과 동시에 문화·예술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아트슈머(Art+Consumer)’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다”며 “식탁에 잘 어울리는 꽃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 중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앙리 마티스의 ‘한 다발’을 디자인 소재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심은 한정판 출시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CXC아트뮤지엄과 손 잡고 앙리 마티스 특별 전시회 관람객에게 신라면건면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