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진그룹, YTN 새 대주주로 선정

  • YTN 지분 30.95% 3200억원에 인수

YTN 상암사옥 사진연합뉴스
YTN 상암사옥 [사진=연합뉴스]
유진그룹이 보도전문채널 YTN의 지분 1300만주(30.95%)의 최종 인수 후보로 확정됐다. 

유진그룹은 증권·금융과 제조업 등 50여개 계열사를 보유한 중견기업이다. 유진그룹은 지주사 유진기업이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YTN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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