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소재 금감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한영훈 기자]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이 23일 오전 9시 52분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 출석했다. 김 전 의장은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주가를 의도적으로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출석 과정에서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라는 말만 짧게 남겼다. 주가 조작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따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좋아요0 나빠요0 한영훈 기자han@ajunews.com 컴투스홀딩스,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 글로벌 퍼블리싱 맡는다 위메이드맥스, 대형 신작 '프로젝트NX' 작품명 '탈: 디 아케인 랜드'로 확정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