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교통실황, 문 연 병원·약국도 네이버에서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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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기자
입력 2023-09-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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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오픈톡에 27~30일 '추석 덕담톡' 열어

  • 첫 화면에 "흥 넘치는 추석" 기념 스페셜 로고

  • 모바일웹 지도 CCTV·도로별 교통정보 한 눈에

  • 선물샵 5만원 페이백… 한가위 기부 캠페인도

네이버 첫 화면 한가위 기념 스페셜 로고
네이버 첫 화면 한가위 기념 스페셜 로고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포털과 주요 서비스를 통해 연휴 기간 교통, 의료를 비롯한 주요 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27일 배포한 ‘2023 추석맞이 네이버 서비스 소식’ 자료를 통해 네이버에서 풍성한 추석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첫 화면에 오요우 작가와 함께 ‘흥이 넘치는 추석’을 주제로 한 추석 기념 스페셜 로고를 내걸었다. 스페셜 로고는 널뛰기, 강강술래, 줄다리기처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표현했다.

검색 페이지에선 실시간 교통 정보, 대중교통 예매 정보, 연휴에 여는 병원·약국 정보, 명절 보조금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차례상을 차리고 지방을 쓰는 법, 온라인 성묘·추모 페이지, 명절 음식 영상 조리법 등 추석 맞춤 정보도 갖췄다.

네이버는 이날부터 30일까지 네이버 오픈톡에 ‘추석 덕담톡’을 운영한다. 이용자에게 추석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네이버톡을 통해 추석 오픈톡에 참여하고 소원을 빌거나 덕담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라고 권했다.

◆”귀향길·귀성길 교통정보, 네이버 지도에서 한 눈에 확인하세요”
 
개편된 네이버 지도 모바일웹 교통정보 페이지 사진네이버
개편된 네이버 지도 모바일웹 교통정보 페이지 [사진=네이버]

네이버 지도는 모바일웹 교통정보 페이지를 개편했다. 모바일 기기에서 네이버 검색창에 '실시간 교통정보' 혹은 '지역명(또는 도로명)+교통정보'를 입력한 후, 지도 확대 버튼 또는 지도 영역을 선택해 접속할 수 있다.

지도 확대, 지역 이동 시 보이는 아이콘을 통해 CCTV 위치와 도로 위 사고·통제 정보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홈 화면 오른쪽 위 ‘지도 설정’ 버튼을 눌러 위성 지도로 바꾸거나 CCTV 아이콘을 켜고 끌 수 있다.

원하는 도로를 선택해 ‘도로별 교통정보’를 볼 수 있다. 지도 상 표시된 정체 정보를 눌러 도로를 선택하거나 검색창의 도로 목록에서 원하는 도로를 선택하면 지도 영역에서 해당 도로의 실시간 교통정보만 표시된다. 지도 영역에서도 도로 정체 정보와 CCTV, 사고·통제 정보를 확인하고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구간별 세부 교통정보를 볼 수 있다.

특정 도로·구간별 교통 정보가 궁금하거나 빠르게 교통정보만 확인하고 싶을 때 모바일웹 교통정보 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이 낫지만, 네이버 지도 앱도 홈 화면 오른쪽 위 지도 설정 버튼으로 CCTV와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최대 5만원 페이백”… 선물샵으로 추석 선물 고민 해결
 
네이버 선물샵 추석N페이 이벤트 사진네이버
네이버 선물샵 추석N페이 이벤트 [사진=네이버]

네이버 선물샵을 통해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선물하면 자동 응모되는 ‘추석N페이’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1000명에게 최대 5만원을 포인트로 돌려 준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6일 발표된다.

네이버페이 상품권은 전국 온·오프라인 네이버페이 가맹점에서 통한다. 온라인 결제 시 최대 2.5% 적립, 오프라인에서 삼성페이와 연동해 사용 시 포인트 뽑기·굴리기 등 추가 혜택이 있다.

가격대, 브랜드, 할인율 별 탐색 도구와 ‘내돈내산’ 카테고리를 추가한 네이버 선물샵 개편에 따라 다음달 10일까지 특별 선물전도 진행한다. 이 기간 특별 선물전을 통해 선물하기로 구매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최대 15% 적립된다.
 
이 밖에 네이버페이는 올 연말까지 해외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로 2000원 이상 QR결제 시 포인트 2000원을 돌려 준다. 

◆한가위에도 따뜻한 마음 나눠요… 기부 플랫폼 해피빈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 추석 모금 캠페인 사진네이버
네이버 해피빈 추석 모금 캠페인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 이용자들이 한가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 노숙인, 자립준비청년, 복지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 해피빈은 2005년 처음 열렸고 사회 곳곳에 온정을 나누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으로 운영됐다. 해피빈으로 기부에 참여한 누적 이용자 수는 1150만명에 이른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된 기부금 액수는 2000억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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