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 복지국장 추석 명절 대비 복지현장 점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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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3-09-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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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사회서비스원 24개 소속시설과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을 연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왼쪽 세 번째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왼쪽 두 번째 남상은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왼쪽 네 번째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이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왼쪽 세 번째),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왼쪽 두 번째), 남상은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왼쪽 네 번째)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26일 경기도 김능식 복지국장이 여주시에 위치한 본원을 방문해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앞서, 도사회서비스원은 경기도 균형발전과 부족한 행정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9월 1일 수원에서 여주로 본원을 이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 등 긴 연휴기간을 대비해 돌봄공백 최소화를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논의하고 도사회서비스원 본원 이전에 따른 현장점검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경기도민의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서는 복지현장 최일선에 있는 안혜영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도민의 행복한 돌봄기본권 실현을 위해 더욱 촘촘하고 견고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경기도 김능식 복지국장님을 비롯한 경기도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돌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도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본원과 24개 소속시설이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을 연계한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돌봄공백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생애 통합돌봄을 제공하고 사회서비스 공공성, 전문성, 투명성을 높여 도내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다.

소속시설로는 국공립어린이집 4곳, 다함께돌봄센터 5곳, 종합재가센터 2곳, 경기도 공공광역센터 13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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