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50만원 전달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25일 동해시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모금하고, 이 성금을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소외된 계층에 지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식 운영지원과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동해해수청 #추석 #취약계층 지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