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사범대 창첸 캠퍼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를 26-5로 꺾었다.
전날 대만,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스리랑카)팀과 조별리그 B조 2경기를 모두 이긴 대표팀은 3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26일 오전 11시에 중국과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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