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추석 연휴 맞아 종이비행기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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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부 부장
입력 2023-09-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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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필드호텔
[사진=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호텔이 추석을 맞아 종이비행기 페스티벌 ‘Fly High’를 개최한다. 종이비행기 페스티벌은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객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 5만원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방문한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을 넘어 환경친화적인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는 친환경 종이기업 ‘무림페이퍼’가 후원한다. 

무림페이퍼는 저탄소 종이와 생분해 천연 펄프를 활용해 종이의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제지기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종이비행기 대회를 주최해 오고 있다.

야외정원 벨타워 가든에서 펼쳐지는 종이비행기 페스티벌은 정해진 구역 안에서 종이 비행기를 가장 멀리 날리는 ‘멀리 날리기’, 경품이 배치된 박스 안에 종이비행기를 착지시키는 ‘표적 향해 날리기’, 종이비행기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곡예 날리기’ 등 세 가지 종목으로 구성됐다. 이외에 ‘인생세컷’ 포토부스도 운영한다.

호텔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한편 메이필드호텔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Beyond the field:야외조각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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