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오미크론 'XBB.1.5 변이' 백신 404만회분 국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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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기자
입력 2023-09-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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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급 하향…유증상자도 검사 유료
이 기사는 2023년 8월 30일 17시 00분 이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중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된다 선별진료소는 위기단계가 주의로 낮아질 때까지 그대로 운영되지만 앞으로는 자가검사키트 양성인 경우에도 PCR 검사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2023830
    dwiseynacokr2023-08-30 15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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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질병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XBB.1.5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화이자 백신 초도물량 404만 회분이 국내 도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화이자 백신은 2023~2024절기 예방접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도입되는 물량을 포함해 향후 1000만 회분의 백신이 순차적으로 국내 도입된다.

질병청은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해당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신청, 12일에 승인을 받았다.

아울러 질병청은 12일 모더나의 XBB.1.5 변이 대응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승인도 신청했다. 해당 백신이 승인되면 10월부터 500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국내 도입할 계획이다.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은 다음 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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