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인니 신공장 건설 투자…동남아 등 해외 수출 전초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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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3-09-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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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투자부와 투자 지원 협약식…2026년 첫 가동 목표

 KTG 인도네시아 공장 전경 사진KTG
KT&G 인도네시아 공장 전경 [사진=KT&G]
KT&G가 인도네시아 투자부와 동자바주에 수출 전초기지인 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지원서를 제공 받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백복인 KT&G 사장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투자부 본청에서 바흘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은 신공장 건설 투자 계획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도네시아에 설립되는 신공장은 2026년 첫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생산되는 제품은 동남아시아 등 해외로 수출된다. 이를 통해 KT&G는 인도네시아를 해외 수출용 제품의 생산 거점으로 삼고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KT&G는 인도네시아 투자부가 적극적인 투자지원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인도네시아 신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계획을 보다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수립되는 투자 계획은 지난 1월에 열린 ‘KT&G 미래 비전 선포식’에서 발표한 향후 5년간 핵심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 계획의 일환이라는 게 KT&G 측의 설명이다.

KT&G는 NGP(Next Generation Products)‧건기식(건강기능식품)‧글로벌 CC(궐련 담배)를 3대 핵심사업으로 집중육성하는 중장기 성장전략을 공개했다.
 
또한 핵심사업 분야에 대한 성장투자를 기반으로 2027년 매출 10조 원 이상을 달성하고,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사업 매출 비중을 50% 이상, NGP‧건기식 등 비궐련 사업 매출 비중을 60% 이상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추진 전략을 밝힌 바 있다.
 
바흘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를 대신해 KT&G의 지속적인 투자를 환영한다”며 “투자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복인 KT&G 사장은 “회사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투자를 통해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서 기회를 빠르게 포착하고 공격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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