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중구 외국인 관광객들이 ‘2026 서울환대주간’이 시작된 가운데 명동 거리를 걷고 있다.
서울시는 일본 실버위크와 중국 국경절 등 동아시아 주요 연휴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3일간 ‘2026 서울환대주간’을 운영한다. 올해는 기존 명동 중심의 환대 프로그램을 공항과 관광정보센터·안내소, 서울컬처라운지 등으로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국부터 도심 관광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관광플라자와 명동, 인천·김포공항 등 관광정보센터와 안내소에서는 추석을 주제로 한 전통문화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인천·김포공항 관광정보센터에서는 조선왕릉과 4대 궁궐, 종묘 등 국가유산 12곳의 무료입장과 110여 개 제휴시설 할인 혜택을 담은 ‘디스커버서울패스 헤리티지 에디션’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서울컬처라운지에서는 전통무용과 송편 만들기 등 한국의 명절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명동역 인근에 마련되는 ‘서울 웰컴 센터’에서는 다국어 관광안내와 K팝 공연, 럭키 드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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