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중앙도서관, 이달 14일 '학술전자정보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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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3-09-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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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학생 전자자료 활용능력 제고…학술정보 검색·논문작성법 특강도 진행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 전경사진전북대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 전경[사진=전북대]
전북대학교는 중앙도서관(관장 이준영 교수)에서 교수와 학생들의 학술 전자자료에 대한 활용능력을 높이고, 연구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23 JBNU BK21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이달 14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교보문고와 누리미디어, 엘스비어, 앱스코 등 15개 국내·외 유수 전자정보 DB 업체가 참여한다.

이 업체들은 이날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각각 부스를 설치하고, 박람회 참가자들은 각 부스에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대학원생과 연구자들을 위한 연구지원의 일환으로 앱스코 코리아의 장지호 강사가 ‘내 논문 및 연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도서관 통합검색 활용 교육’을, 오후 2시부터 브레인 phD. 권재기 박사가 ‘논문작성법 실전 – 논문글쓰기, 연구계획서 작성법’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또한 현장 학생 참여 이벤트 일환으로 전자 자료 활용 능력을 퀴즈와 SNS 참여 인증을 이용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3 전북지역 연합 IR 매칭 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사진전북대
[사진=전북대]
호남권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주관하는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국내 창업 기업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위해 ‘2023 전북지역 연합 IR 매칭 컨퍼런스’를 지난 7일 개최했다.

8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전북대 창업지원단,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희망전북 POST-BI, 한국농수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소속 33개 창업기업이 참여하고 12개 투자사가 심사 평가했다.

특히 호남권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예비 창업기업 2개사와 초기 창업기업 루멘테라·씨에이지비엑스랩·에어데이터랩 등 4개사, 도약기 창업기업 인트윈·알에스컴퍼니·액티부키 등 3개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에 참여하는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뿌농 등이 투자확약 체결을 맺었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IR 프로그램에서 투자확약을 체결한 창업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오는 13일 전라북도 창업대전에서 투자한마당 IR 피칭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유치를 성사시킬 예정이다.

앞서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사전 컨설팅 IR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비창업자, 초기, 도약기 창업기업 대상 역량강화 교육과 투자 전문기관 전문가 매칭을 통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엑셀러레이팅 IR 프로그램을 통해 IR자료 제작과 고도화를 지원해 피칭 기회까지 연결하도록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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