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13년째 국가고객만족도 패스트푸드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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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라다 기자
입력 2023-09-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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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대중적 신메뉴 강화 주효

차우철 롯데지알에스 대표오른쪽가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GRS
차우철 롯데지알에스 대표(오른쪽)가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브랜드로 선정되며 1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NCSI는 국내외에서 생산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의 품질과 만족 수준을 측정한 지수 모델로,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함께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 지수다.

롯데리아는 고객 만족 확대를 위해 대표적 베스트셀러 메뉴인 불고기 버거, 새우버거에 기반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대중적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의 마케팅 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역시 전주비빔라이스버거를 한정 메뉴 출시를 시작으로 하반기 역시 불고기·새우버거를 바탕으로 한 ‘2023 대표버거 육성’ 프로젝트로 선보인 새로운 메뉴들 역시 높은 판매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선보인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불고기 베이컨’ 메뉴는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으며, 8월 후속으로 내놓은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새우 베이컨’ 버거 역시 약 2주 만에 판매량 60만개를 돌파하며 고객으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국가고객만족도 13년 연속 1위 달성으로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메뉴로 지속적인 고객 만족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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