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니팡, 몽골 현지에서 질소세척 정비사업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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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3-09-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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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세프, 국제보건기구, 밀레니엄 챌린지 몽골 미국 대표 등 참석

사진쎄니팡
몽골정부, 국제보건기구,  쎄니팡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쎄니팡]
상수도관망세척 전문기업 쎄니팡은 지난 2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질소세척 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몽골정부 주관, 후원으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몽골정부 관계자 및 해외 인사가 참여한 이날 착공식에는 특히 UN산하기관 유니세프, 국제보건기구, 밀레니엄 챌린지 몽골 미국대표가 참석해 깨끗한 수돗물 사용으로 세계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쎄니팡과의 사업협력 방안을 진행하기로 했다. 

몽골은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질소세척 정비사업을 진행하는 세계 첫 국가로 이날 몽골정부는 상수도관망 관리의 선진국가가 됐음을 알렸다.

이에 따라 몽골 국민은 앞으로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쎄니팡은 몽골 착공식을 시작으로 상수도관망(수도배관) 세척산업의 세계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몽골 군악대, 전통공연단, K-POP 더스틴, 레이샤 걸그룹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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