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토드 영 미 상원의원 접견…"역내 안보·평화 증진"

  • 尹 "'한미일 협력' 지지 기대"…영 의원 "의회내 尹에 강력한 호감·지지"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토드 영 미국 상원의원을 만나 “한·미·일 협력의 안정적 발전에 대한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의는 3국 협력의 새 시대를 열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정부는 역내 안보와 평화 증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지속 수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한·미는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공동의 가치를 토대로 기술(미국)과 제조업 경쟁력(한국)을 결합할 수 있는 최적의 경제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토드 영 의원 지역구인 인디애나주에 대한 한국 기업의 투자가 더 확대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측 투자의 원만한 진행과 상호 윈·윈하는 추가 투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토드 영 의원이 지난 6월부터 상원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을 수임하는 등 한·미동맹 발전에 높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데 대해서도 사의를 표했다.
 
토드 영 의원은 미 상원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으로서 끈끈한 한·미 관계와 한국 발전상을 확인하고자 미 의회 하계 휴회 기간이 끝나기 전 한국을 단독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 국빈 방미 당시 상·하원 합동 연설을 통해 미 의회 내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강력한 호감과 지지가 형성됐다”며 “앞으로도 코리아 코커스 확대 및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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