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 화성도시공사와 중대재해 자문 업무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우주성 기자
입력 2023-08-11 18: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사진=대륙아주]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화성도시공사와 중대재해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에 법률 자문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륙아주 측에서 이규철 대표변호사와 차동언 변호사, 박윤옥 고문, 김진권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도시공사 측에서는 김근영 사장, 이규관 경영전략실장, 서지원 재난안전부장, 박세진 대리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륙아주는 화성도시공사 소관 사업장에서의 △ESG 컴플라이언스 체계 지원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인증제 도입 △각종 법률 자문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 대표변호사는 “대륙아주는 중대재해, 산업안전, ESG 분야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있다”며 “화성도시공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도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대재해 예방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대륙아주와의 많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