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매일매일 색다른 인천 매력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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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정성주 기자
입력 2023-08-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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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0여 명 참여 가능한 총 30여 개 프로그램 마련

사진인천시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인천에 체류 중인 4258명의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관광코스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매일 50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는 총 30여 개의 관광·문화 체험형 프로그램을 일자별로 마련해 참가자들이 인천에 머무는 동안 다양한 인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2000명 참여할 수 있는 에코시티 투어·교육(산업)여행·송도야경 프로그램·시티투어 등 4개의 프로그램이 대원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며 55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스포츠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의 개항장 역사투어, 레트로 코스를 비롯해 월미도와 송도 신도시, 서구 청라, 남동구, 강화교통 투어 등 인천 각 지역을 체험할 수 있는 로컬 프로그램을 지역별로 마련한다.

시는 지난 8일부터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인천 시티투어를 특별 편성해 발 빠르게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시티투어에 참여한 잼버리 대원들은 인천 송도의 G타워, 문자박물관 등 주요 관광코스를 둘러보면서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특별 인천 시티투어는 12일까지 이어지며 버스는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하야트호텔 인천에서 출발한다.

이날에는 특별 시티투어 프로그램 외에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교육(산업)여행 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했다.

인천에 소재한 세계적인 제약기업인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탐방하며 인천의 산업을 체험하고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방문해 세계의 문자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교육 여행은 우천이 예정된 10일에도 운영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운영되는‘에코시티 인천 프로그램’은 송도의 핵심 관광명소인 트라이보울과 도시역사관, 현대프리미엄아웃렛으로 일정을 구성해 관광에 더해 쇼핑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야간에도 인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홍보관을 시작으로 수상택시를 타고 트라이보울 및 센트럴파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송도 야경프로그램이 9일과 10일 양일간 운영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의 매력을 알린다.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도 잼버리 대원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대원들은 12일 △2023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아마추어 대회와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한국대회, 13일 △2023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시는 13일 진행되는 유나이티드 인천 정규리그 경기에도 잼버리 대원들을 초청해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잼버리 대원들이 인천에서 머무는 동안 불편함 없이 특별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전에도 총력을 기울여 인천을 방문한 대원들이 인천에서 안전하게 특별한 경험을 하고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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