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난동] 처참한 서현역 차량 돌진 현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인도에 전날 밤 벌어진 차량 돌진 사고로 인한 혈흔 자국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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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저녁 경기 분당에서 남성 최모씨(22)가 경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들이받은 후 서현역과 연결된 백화점에서 흉기난동을 부려 14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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