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아성에 도전하는 AMD…"AI 칩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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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3-08-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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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300 AI칩 생산 확대"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반도체기업 AMD가 인공지능(AI)용 칩 시장에서 엔비디아에 도전장을 던졌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올해 4분기부터 MI300 AI칩의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I300 AI칩은 엔비디아의 H100 칩과 경쟁하기 위해 설계된 AI용 칩이다.
 
AMD는 중국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엔비디아나 인텔과 달리 AMD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칩을 아직 선보이지 않은 상황이다.

수 CEO는 “중국 AI 시장에서 판매 잠재력을 확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계획은 당연히 미국 수출 규제를 전적으로 따르는 것"이라면서도 "AI 솔루션을 찾는 중국 고객을 위해 제품을 개발할 기회가 있다고 믿으며 그런 방향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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