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고양이, 조류독감 감염...사람·조류 전파는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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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일 선임기자
입력 2023-07-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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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서울시청 [사진=서울시]

서울 관악구 소재 민간 동물 보호 장소의 고양이 3마리에게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가 확인됐다.

서울시는 한 동물병원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를 접수해 고양이 10마리를 검사한 결과 그중 3마리에서 H5형이 발견됐다고 30일 밝혔다.

관악동물보호소에 있던 이 고양이는 지난 23일부터 식욕부진, 호흡기 증상이 있어 동물병원에 왔고 진료 중 폐사해 동물병원장이 방역 당국에 신고했다.

이 같은 사례는 지난 25일 용산 동물 보호 장소의 고양이 2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뒤 두 번째다.

조류독감은 인수공통 전염병이지만 이번 경우는 고양이에게서 발생했기 때문에 사람이나 닭 등 조류에게 전파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해당 시설을 세척·소독, 출입 통제 등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25개 전 자치구에 방역상황실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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