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호텔인터불고 원주아트컬렉션과 브릿G마켓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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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대웅 기자
입력 2023-07-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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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사진원강수 시장 페북 캡처
원강수 원주시장 [사진=원강수 시장 페북 캡처]
원강수 원주시장이 "아트컬렉션이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원주에서 개최되는 것은 원주의 문화적 기반과 수요가 충만함을 보여주는 방증"이라고 강조했다.

원 시장인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여러분, 저는 지금 제1회 호텔인터불고 원주아트컬렉션 현장에 있다"며 "이번 컬렉션이 시민들께 다양한 장르의 작품 감상과 더불어 예술적 공감대를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원주시도 ‘문화 대전환’을 통해 예술가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시민들께는 예술과 문화가 넘치는 도시로 발전하고자 하는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원강수 시장 페북 캡처
[사진=원강수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원 시장은 이날 브릿G마켓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행사를 통해 도내 여성기업과 여성 경제인들이 교류하고, 소비자들에게 여성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행사의 이름인 브릿G마켓처럼 소비자와 여성경제인이 성공적으로 연결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어 "남미영 회장님을 비롯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 회원님들의 열정 가득함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여성기업 수는 295만 개로 전체 기업의 40%를 넘어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성기업 육성과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가 우리나라 경제성장, 인구문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라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원주시도 여성 기업인들의 위대한 여정에 여성경제인의 권익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원주시의 여성기업들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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