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낙 회동' 또다시 불발…이재명 측 "수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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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기자
입력 2023-07-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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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집중호우 대비와 수해 복구 집중하기 위해 순연"

이재명 대표 익산 수해 현장 방문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전북 익산시 망성면 수해 현장을 방문해 정헌율 시장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2023718 
    kanynacokr2023-07-18 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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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8일 전북 익산시 망성면 수해 현장을 방문해 정헌율 시장(왼쪽)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19일 예정됐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남이 또다시 불발됐다. 두 사람은 이날 한 차례 연기됐던 저녁 회동을 가질 예정이었다.

민주당은 18일 출입기자단에 공지문을 통해 "두 사람의 만찬 회동은 집중호우 대비와 수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순연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해 피해가 일단락될 때까지 당분간 두 대표 간 만남은 미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1일 만나기로 했지만 당일 집중호우 예보로 인해 19일로 만남을 한 차례 미뤘다.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인 김영진 의원은 이날 오전 호우로 인해 양측 회동이 취소될 가능성을 두고 "비가 부담스럽기는 한데 대한민국이 스콜성 기후가 많아진 것 같다"라며 "비가 왔다 안 왔다 하는 상황이라서 적절하게 판단하겠다"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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