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랩, 21기 육성 프로그램에 '시장 문제' 해결 스타트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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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기자
입력 2023-07-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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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랩 21기 배치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 사진스파크랩
스파크랩 21기 배치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 [사진=스파크랩]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21기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4개 스타트업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스파크랩 21기 배치(Batch) 프로그램에는 노코드 앱 제작도구, 기업 간 거래(B2B) 시장 인텔리전스 플랫폼, 콘텐츠 계약 지원 플랫폼 등 기존 시장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메이더'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노코드 앱 제작 도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업 홈페이지 정보를 간단히 입력하면 3분 안에 iOS나 안드로이드 앱으로 제작한다. '투고하다'는 스토리콘텐츠 계약 지원 플랫폼이다. 작가와 출판·제작사에게 계약 조건 등 상호 간의 정보를 제공하고, 투명성과 개방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B2B 파트너를 매칭해 영업 성공률을 높여주는 세일즈 테크 플랫폼 '토폴로그',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셀바티코' 등이 스파크랩으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스파크랩은 최종 선발한 스타트업에 최대 1억원의 초기투자금을 지급하고, 약 18주간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운영 핵심 인력을 각 기업에 전담자로 배정하며, 매주 전담자와 스파크랩 파트너가 시장 적합성을 발굴한다. 18주간 달성한 핵심성과지표는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해 개최하는 데모데이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는 "스파크랩 배치 프로그램은 단순한 노하우 제공이 아닌 창업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참가 기업의 생존이 아닌, 10년 후 성장을 위해 사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스파크랩은 원티드랩, 발란, H20호스피탈리티, 스파크플러스 등 우수 스타트업 270여개에 투자했다. 스파크랩 전체 포트폴리오의 후속 투자유치 금액은 1조3000억원, 기업가치는 6조700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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