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호록! 서브웨이 리커 트립' 참가…카발란·노마드 등 시음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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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3-07-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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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스키 기업으로는 유일…MZ세대 적극 공략

[이미지=골든블루 제공]
[이미지=골든블루 제공]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SKT 플래그십스토어 T 팩토리(T Factory)에서 진행되는 ‘호록! 서브웨이 리커 트립(Horok! Subway Liquor Trip)’ 전시회에 위스키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호록! 서브웨이 리커 트립’은 전 세계 유명 지하철역 콘셉트로 다양한 주류를 소개하는 전시회로 △맥주역 △하이볼-위스키역 △와인역 △막걸리역 △청주역 등 총 5개의 역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각각의 역은 해외여행 시즌에 맞춰 전 세계 유명 지하철역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 참여를 결정했다.
 
전시 및 시음 가능한 제품은 △카발란(Kavalan)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맥코넬스(McConnell’s) △블루문(Blue Moon) △지마(Zima)로 위스키뿐만 아니라 맥주, 기타 주류 등 총 5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브 웨이 보틀샵(Subway Bottle Shop)’을 운영해 평소 구매가 어려웠던 전 세계 희소성 있는 주류를 판매한다.
 
또한 월 2회 정기적으로 해외 지하철 버스킹을 콘셉트로 공연을 진행하며 매주 재즈, 힙합, DJing 등 게릴라성 소규모 버스킹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주류 전문가를 초청해 특정 주종에 대해 공부하고 디저트와 함께 테이스팅하는 스페셜 클래스도 개최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독특한 컨셉의 전시회인 ‘호록! 서브웨이 리커 트립’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록! 서브웨이 리커 트립’은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한 잔의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역 2곳(네 번의 테이스팅 기회와 두 잔의 음료 제공)을 이용하는 티켓은 8000원, 역 4곳(여덞 번의 테이스팅 기회와 네 잔의 음료 제공)은 1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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