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중국으로 곧 떠나는 아기 판다 푸바오 소식에 관람객들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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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3-07-0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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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 6월 30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아기 판다 푸바오(福寶·행복을 주는 보물)가 대나무를 먹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편 푸바오는 이르면 다음 달 중국 반환 절차가 시작될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푸바오를 보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한국과 중국 측이 작성한 '자이언트 판다 보호 연구 협력 추진에 관한 협의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태어난 판다는 만 4세가 되기 전에 중국으로 반환해야 한다. 푸바오가 만 4세가 되는 시기는 2024년 7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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